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 하여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문우택 회장을 비롯한 구·군 지회장 등 20여 명은 2022년 1월 5일 동래구 소재 충렬사 를 찾아 합동 참배했다.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 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부산지역 영령을 모신 곳으 로, 부산노인회에서는 매년 원단(元旦)마다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통해 한 해의 시작을 고하고, 충효 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부산지역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하 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문우택 회장은 이날 참배에서“새해에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경로당 문을 활짝 열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기원하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더욱 더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