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지난 4월 1일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는 4월 2일 오전에 부산노인회관 연합회장실에서 2021년 상반기 주요사업 조정을 위한 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당초에 4월 15일 개최하기로 계획된 “부산연합회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부산연합회 창립51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하여서 개최하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을 초청하여 기념식만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하였다. 또한 4.29~4.30일(1박2일)로 계획되어 있던 “핵심지도자 선진지 비교견학”과 5월 26일 부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기로 계획된 “제41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는 하반기로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서 4월 6일부터 개강하는 제30기 노인지도대학과 4월부터 운영하게 될 경로효친상담센터 운영계획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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