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부산 연합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임․직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져 부산연합회의 위상을 제고하는 동시에 새로운 전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2015. 4. 15 11:00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창립 45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1부 행사는 지난 45년 경과보고에 이어 우수소감문 지회와 장기근속직원 표창 후 기념사와 축사 등이 있었다.

 

45주년 창립기념행사를 창안하신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 문 우 택 회장님은 인사말씀에서 부산연합회 창립45주년 기념행사를 갖는 것은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 보면서 임직원간에 친목과 결속을 굳게 다져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데 의의가 크다면서 연합회의 숙원인 노인회관 확보를 비롯해 노인회발전과 부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셨다.

 

2부 행사는 임원과 직원이 어울려 ox퀴즈, 윷놀이, 발야구경기를 통해 임직원 간의 한마음 한 뜻으로 질서정연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연합회 부서별 협조체계 구축과 구․군지회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의식이 고양되었다.

 

이번 창립 45주년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간의 화합과 친목으로 소속감 고취 및 복지마인드가 향상되어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가“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나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더욱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뜻 깊은 행사로 홍보가 되었다